아이들과 조금 먼저 도착해서 삼천숲체험장을 둘러보며 탐색했죠~~ 미리 선생님들이 오셔서 기다려주시고 오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^^! 반갑습니다~ 안녕하세요~ 사랑합니다~ 인사를나누며 시작이 되었고, 냉이꽃도보고, 아주 작은 꽃들도 10배 확대하여 보면서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시켜주셨어요~ 그리고 본격적으로 숲으로 갔어요~ 어린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라서 5,8,10살 아이들이였는데 가볍게다녀왔어요~ 도토리나무도보고 도토리도 줍고, 막 나오는 잎들도 만져보며 아주 보들보들함을 손끝으로 직접 느껴보았어요^^~ 새 소리도 들어보고 가족과함께 할 수 있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면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.그리고 는 딱따구리 를 만들러 다시 장소로 돌아가 열심히 그리고 만들다보니 금방 시간이 12시더라구요~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봄을 살짝쿵 느껴보며 밥먹으러갔어요^^ 정말 봄 여름가을겨울 계속 오고싶어요!! 놀이터도 무료개방이라고하던데~^.^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~~~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