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시대에 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.
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분명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했습니다.
이번에는 숲지원에 가서 개구리, 올챙이, 소금쟁이, 물방개, 물자라, 물방개, 수채를 잡아서 관찰했어요.
아이들이 정말 신나했답니다. 집에 와서도 아빠한테 자랑하고, 다음 날도 또 놀러가자고 해서
또 갔다 왔습니다^^
주말에 어떻게 보내나 고민했는데,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설명도 아이들 눈 높이에 맞게 해 주시고, 몸풀기 놀이도 재미있게 했어요.
다음 날 또 놀러갔을 때, 아이가 곤충을 잡아서 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같이 책을 찾아보자며 책을 가져다 주시고,
찾는 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.
또 놀러 오겠습니다. 감사합니다^^